8일 위원 위촉식…전체 읍면동 중 14곳 구성 마무리

[세계로컬핫뉴스] 대평동·다정동 주민자치회 첫발 뗐다

이채봉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0-10-09 09: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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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공동체 형성 촉진에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대평동 및 다정동 주민자치회가 첫발을 뗐다. 이로써 전체 20개 읍면동 중 14개 읍면동에서 주민자치회 구성이 마무리됐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지난 8일 시청 집현실에서 대평동 및 다정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주민자치위원은 대평동 22명, 다정동 37명 등 총 59명이며, 2년의 임기동안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주민자치회는 기존에 운영되던 주민자치위원회보다 권한과 책임이 강화된 읍면동 단위 주민대표기구로 해당 읍면동에 주소지를 둔 16세 이상 주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주도 마을계획 수립 ▲읍면동 예산협의 ▲주민총회 개최 등을 주도하게 된다.  

 

이춘희 시장은 “주민자치회를 통해 지방정부의 권한을 주민이 행사하도록 보장하고 주민들이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면서 “세종시를 주민자치를 가장 잘하는 도시로 만드는 데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7명의 위원이 대표로 참여했으며, 지난 2년간 대평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힘쓴 김해식 전임 위원장에게 감사장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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