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까지 방역 강화…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방지 활동 병행

[세계로컬핫뉴스] 10월부터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추진

임도윤 | news@thesegye.com | 입력 2018-09-27 22: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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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세계타임즈 임도윤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철새 이동이 시작되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간을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이번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방역초소 4곳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축산차량에 대한 소독을 실시한다. 

 

또 축산농가 자율방역 지원을 위해 △생석회 등 방역약품 공급(110톤)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3만 2000두) △광역방제기(1대) 및 방제차량(3대) 취약지역 순회 소독 △축산농장 점검·예찰을 강화한다. 

 

특히 시는 최근 중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유입 방지를 위해, 축산농가 발생지 방문 자제 홍보와 농장의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관리도 계속할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지난 7월 ‘중부권역 방역 협의회’에서 인접 지자체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8월 가축방역 워크숍, 9월 AI·구제역 가상훈련(CPX)을 통해 축산농가 방역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왔다.  

 

시 관계자는 “가축전염병 예방은 축산농가 스스로의 철저한 차단 방역수칙 준수에서 시작한다”면서 “지난해와 같이 올 겨울도 농가와 합심해 AI·구제역을 막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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