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학교, ‘제33회 전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에서 자기권리 주장대회 부문 3위 수상

이장성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18-11-08 22: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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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꽃동네학교(교장 김창희)는 울산에서 개최된 ‘제33회 전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에서 각 시·도 대표들의 경쟁을 뚫고 자기권리 주장대회 부문 일반부 자기표현상(3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11월 5일(월)부터 7일(수)까지 3일 간 열린 전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는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통한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는 ‘제17회 전국발달장애인자기권리주장대회’ ‘제4회 전국발달장애인자조모임(연결고리) 활동보고회 및 토론회’ ‘제7회 전국발달장애인예술제’가 진행되었다. 

 

꽃동네학교는 지난 6월 청주에서 개최된 ‘제14회 충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 서 자기권리 주장대회 부문 대상(1등), 울림상(2등), 자기표현상(3등), 예술제 부문 대상(1등)을 수상하여 이번 대회에 충북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다. 

 

김미선 학생(전공과)은 “저는 기계보다 인간답게 살고 싶어요.”라는 주제로 자기권리 주장대회에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일반부 3위와 상금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예술제에서는 각 협회의 발달장애인과 시·도 대표들의 난타, 댄스, 연주 등의 공연을 선보여 축제의 분위기를 구성하며, 별도의 시상식을 진행하지 않고 모든 참가자에게 매달을 지급했다. 

 

이 날 대회에 수상한 김미선 학생은 “처음엔 말이 빨랐지만 선생님께서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천천히 나의 이야기를 얘기하듯이 하면 된다고 말씀하셨던 것이 떠올라 당당하게 발표 할 수 있게 되어 결과가 좋은 것 같다” 말했다. 

 

꽃동네학교 김창희 교장은 “적성에 맞게 최선을 다하여 지도해주시는 선생님들과 자기 주도적으로 반복 연습하고 노력한 학생들이 있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으며, 장애학생들이 노력을 펼칠 수 있도록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시는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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