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의회 지역발전 공헌대상 수상. |
‘대한민국 인물대상’은 국회출입기자클럽을 비롯해 대한방송뉴스, 시사뉴스저널, 데일리뉴스가 공동 주최·주관한 행사로,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과 사회에 공헌한 혁신 리더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명서 의장은 시민의 생활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제도로 반영하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24시간 아이돌봄 지원 조례」를 제정해 365일 상시 돌봄체계를 제도화함으로써 맞벌이 가정과 돌봄 취약 가구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했다. 이는 단순한 복지 확대를 넘어 저출산 해소와 지역 돌봄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고등학교 졸업앨범비 지원 조례」 등 교육·청소년 관련 조례를 추진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복지를 강화했다.
도시 기반 분야에서도 공동주택 주민숙원사업 지원, 용적률 상향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 증포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건의 등 시민의 주거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촘촘히 제시했다. 아울러 ‘생활소음·비산먼지 저감 조례’를 발의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등 ‘시민의 삶을 바꾸는 현장형 정책’을 적극 실천했다.
후반기 의장으로서 시민 참여형 의회 운영에도 힘썼다. 의정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시민이 직접 의정활동에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제도적 통로를 마련했으며. 지역업체 물품 우선구매 간담회를 개최해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열린 리더십을 보였다.
박명서 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해 온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피고, 진심이 통하는 의정으로 더 나은 이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명서 의장은 지난 24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 대상을 수상하며, 투명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을 인정받았다. 이어 ‘대한민국 인물대상’ 수상까지 연이어 거머쥐며, 시민 중심의 현장 의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뚜렷한 성과가 대내외적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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