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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5천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계룡대 라이온스클럽(회장 김관구)과 함께 2일 오후12시, 복고풍식당에서 계룡시 독거노인 150분께 짜장면과 바비큐통닭, 다과와 선물 등을 대접해드리면서 사회적 효행을 실천 하였다.
짜장면을 총괄한 사랑의 사다리 운영위원회 정한철 국장(정채움 대표)은 “주방 안에서 약 200인분의 짜장면을 준비하면서 다소 힘이 들었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과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계룡대 라이온스클럽 김관구 회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 회원 30명과 계룡대 라이온스클럽 회원 15명이 독거노인 어르신들 150분께 합동으로 짜장면 봉사를 하면서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와 계룡대 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주기적으로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모시는 합동봉사를 통해서 사회적 효행을 실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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