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유재산 맞춤형 컨설팅으로 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심하린 / 기사승인 : 2025-10-24 11: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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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전문가 초청… 실무 중심 교육으로 공유재산 관리 효율성 제고 -


[인천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적 활용을 돕기 위해 10월 28일 G-타워 소강당에서 시.군.구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유재산 교육·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은 순환보직으로 인한 업무 전문성 부족과 공유재산 업무의 복잡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담당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컨설팅은 행정안전부 회계제도과 사무관이 강연자로 참석해 ▲공유재산 관련 정책 방향 ▲공유재산 법령 및 제도 해설 ▲주요 감사 지적 사례 등을 중심으로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태산 시 재정기획관은 “이번 컨설팅이 공유재산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덜고,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는 공유재산을 철저히 관리하고, 지역과 시민을 위해 공유재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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