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 중구 석교동(동장 강민서)은 지난 18일 대전석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1회 돌다리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석교동 한마음회(위원장 구장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주민들의 프로그램 발표회를 시작으로 ▲석교초·옥계초 학생들이 참여하는 한마음 사생대회 ▲돌다리 효문화 실천 행사 ▲트로트 신동으로 유명한 김태웅 군(석교초 4학년)의 축하공연 ▲떡메치기 ▲건강상담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통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구장회 위원장은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한마음회 회원님들과 동 자생단체 및 기관단체 등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돌다리 한마음 축제가 우리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고 주민화합을 위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민서 동장은 “오늘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돌다리 한마음 축제와 함께한 즐겁고 행복했던 하루로 모두에게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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