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경남지방병무청(청장 김종원)은 10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모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유공 직원을 초청하여 제12회 사회복무大賞 자체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성실복무 및 재능봉사 등으로 타의 귀감이 된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의 처우개선과 성실복무를 지원해준 우수 복무관리 담당자에 대한 포상과 격려로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진작을 통한 성실 복무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에는 제12회 사회복무大賞 수상자 17명과 사회복지, 교육문화, 환경안전, 일반행정 각 분야의 모범 사회복무요원 20명 등 총 37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하였다.
이날 병무청장 표창을 수상한 고성군청 소속 이승재 사회복무요원은 “맡은 바 임무를 수행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아 감사하고, 앞으로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복무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종원 청장은 “우리사회 곳곳에서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본분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복무 여건 개선과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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