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사무처 직원들 수해복구 봉사활동

이현진 / 기사승인 : 2024-07-26 17:15:42
  • -
  • +
  • 인쇄
[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는 26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옥천군과 영동군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양섭 의장을 비롯해 유재목 부의장(옥천1), 이동우(청주1)·김국기(영동)·박재주(청주6)·박용규(옥천2)·이태훈 의원(괴산)과 사무처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의원과 직원들은 옥천군 이원면 개심리와 원동리, 영동군 매곡면 수원리를 방문해 침수된 가옥 정비, 농경지 쓰레기 수거 등 수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양섭 의장은 “최근의 집중호우로 도내 곳곳에 큰 피해가 발생해 충북도의회도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게 됐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완료돼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세종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