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 무주사랑” 청정바다젓갈 대표, 무주군에 1백만 원 고향사랑기부

김서주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4 1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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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곰소항서 젓갈 및 건어물 판매
-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와의 인연으로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
- ‘제2의 고향 무주 발전에 보탬되고 싶다’ 전해
[무주 = 세계타임즈  김서주 기자] 지난 14일 부안군(곰소항) 청정바다젓갈 안병관 대표가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안병관 대표는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에 2016년부터 새우젓을 납품하면서 맺게 된 무주와의 인연이 고향사랑 기부로 더욱 깊어지게 됐다”며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하는 무주가 발전하는데 작으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청정바다젓갈은 각종 젓갈류와 건어물을 판매하는 업체로 2023년도부터 2년 연속 무주군에 1백만 원씩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한편, 다리 역할을 한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석진숙)에서도 김장철 이곳에서 납품받은 새우젓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장학금(6백만 원)과 이웃돕기 성금(3백만 원)으로 기탁(2020~)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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