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세계타임즈 김민석 기자] 제10대 후반기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함종국 의원은 4월 6일 서울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시상식’ 에서 ‘사회공헌봉사 대상’을 수상하였다.
제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은 문화예술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과 진흥에 기여한 사회 각 분야의 인물을 부문별로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함종국 의원은 20여 년 간 군의원 및 도의원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회공헌봉사 대상’ 수상자인 함종국 의원은,
1995년 제2대 횡성군의원을 시작으로 제3대 후반기 횡성군의장을 거치며 기초의회의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2010년부터는 강원도의회 의원으로서 제10대 전반기 강원도의회 부의장으로써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등 지역과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지역의 일꾼으로 살아왔다.
제8대 경제건설위원회, 제9대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주민이 체감하는 지역경제 산업의 발전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강원도 수출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제정하고, 지방소비세 세율인상 대정부 결의안 등을 발표하였으며, 특히 도내 주요 현안에 대한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등 성실히 의정활동을 수행하였다.
특히, 제10대 전반기에는 강원도의회 부의장으로, ‘도민과 소통하고 도민이 신뢰하는 강원도의회’를 만들기 위해 도민의 일상 속 어려움과 불편한 점 등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전기차 이모빌리티 산업단지 등 미래 성장동력 산업과 소방본부 특수구조단, 강원도교육청 연수원 유치 등 지역산업 발전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였다.
함종국 의원은 “앞으로도 20년이 넘은 오랜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으로 지역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주민과 언제나 소통하며, 늘 겸손한 자세로 지역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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