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글로벌 통상위기 동향 점검회의

한윤석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6 19:23:01
  • -
  • +
  • 인쇄
○ 일 시 : 2025년 6월 26일(목) 오후 3시 ~ 오후 4시
○ 장 소 : 산격청사 1층 영상회의실
[세계타임즈=대구 한윤석 기자]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26일(목) 오후 산격청사에서, 최근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글로벌 통상위기 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이번 중동사태가 지역기업 수출입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 대구정책연구원은 지역 내 중동지역 수출액 비중은 총 수출량의 3.9% 정도로 직접적 영향은 미미할 것이나, 불안정한 국제 정세가 장기화된다면 중동지역 주요 수출품목인 섬유와 자동차부품 등의 수출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대구상공회의소에서는 폴리에스테르직물과 의료기기 등 중동지역 주요 수출업계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보고하는 등 각 기관별로 이번 사태에 대한 동향을 점검하고 지역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신속한 현황 파악과 유관기관 및 중앙부처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종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