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 중구는 9일 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회장 서보원)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중구 복지 브랜드 ‘희망 2040’으로 기탁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보원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교통안전뿐 아니라 나눔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구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으로 항상 현장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범운전자회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의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는 교통질서 캠페인, 어린이를 위한 교통보조근무 및 교통안전 캠페인, 수능일 및 지역관내행사 시 특별근무를 실시하는 등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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