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시가 해당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3년 연속이다.
평가는 충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 규정 이행 여부, 에너지절약 시책 추진도 등을 종합 검토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시는 에너지절약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연간 계획을 수립하고 시 부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에너지 사용 실태를 정기 점검하는 등 에너지절약에 앞장섰다.
또한, 에너지절약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 중앙호수공원에서 열린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신재생에너지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선 결과,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5년 연속 선정됐다.
공모 선정으로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지원을 확대해 지역 내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수상은 서산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에너지 절약정책과 친환경 시책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관리와 저탄소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사진 설명 :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시청 시장실에서 3년 연속 에너지이용 합리화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을 기념했다.
[저작권자ⓒ 세종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