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 중구 오류동(동장 류성일)은 30일 대전광역시 장애인IT협회(회장 안창용)에서 동절기 이웃돕기 지원으로 사발면 170박스(1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및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장애인IT협회(선화동 소재)는 지역 내 정보 접근이 취약한 장애인들을 위해 PC 기증 및 정보화 교육, 발달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한편,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안창용 회장은 “추운 날씨에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장애인 가정에 따스한 정성과 사랑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류성일 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 가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전광역시 장애인IT협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장애인 권익 증진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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