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24일 오전 10시 7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학교 우정(宇庭)글로벌사회공헌센터 건물에서 불이 나 25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서울대 직원 6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건물 벽이 그을리는 등 소방당국 추산 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외부 보도블럭 공사작업 중 외벽 대리석 내부 보온재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사진제공=서울 관악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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