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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방화 |
(서울=포커스뉴스) 13일 오전 4시 26분쯤 서울 종로구 돈의동의 포장마차에서 불이 나 16분 만에 꺼졌다.
이날 불은 지나가던 행인이 노상에 주차된 포장마차에 라이터로 불을 지르면서 시작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포장마차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9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현장에서 방화 용의자를 붙잡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13일 오전 4시 26분쯤 서울 종로구 돈의동 포장마차에서 불이 나 16분만에 꺼졌다. <사진제공=서울 종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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