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포장마차서 '방화'…행인이 라이터로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4-13 10:13:00
  • -
  • +
  • 인쇄
용의자 현장검거…290만원 재산피해
△ 서울 종로구 방화

(서울=포커스뉴스) 13일 오전 4시 26분쯤 서울 종로구 돈의동의 포장마차에서 불이 나 16분 만에 꺼졌다.

이날 불은 지나가던 행인이 노상에 주차된 포장마차에 라이터로 불을 지르면서 시작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포장마차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9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현장에서 방화 용의자를 붙잡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13일 오전 4시 26분쯤 서울 종로구 돈의동 포장마차에서 불이 나 16분만에 꺼졌다. <사진제공=서울 종로소방서>

[저작권자ⓒ 세종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