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도 집에서 PT 받는다! 서초구, 장애인 가족이 함께하는 ‘온(溫)가족 홈트교실’ 운영

이장성 / 기사승인 : 2026-03-19 0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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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까지 수요일마다 장애인이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비대면 운동 프로그램 운영
- 화상통화 플랫폼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신체 특성에 맞춘 운동 지도
- 사전·사후 평가도 진행, 뇌병변 장애인은 장애인보건의료센터 연계한 건강관리 지원
- 전성수 구청장, “가정에서 보호자와 건강관리 능력 향상시키길...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 확대할 것”
[서초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지속적인 재활을 지원하기 위해 가정에서도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온가족 홈트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가족 홈트교실은 장애인에게 지속적인 재활이 필요함에도 신체적 제약으로 외부 활동이나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마련된 방배보건지소의 홈트레이닝 운동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특히 서초구 전체 등록 장애인 중 비율이 가장 높은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자로 선정하고 지난해보다 운영 횟수를 5회 확대해 총 25회로 운영한다.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올해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화상통화 플랫폼인 ‘구글 미트(Google Meet)’를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화상교육 방식으로 운영된다. 방배보건지소 물리치료사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장애인의 신체 특성에 맞춘 스트레칭, 코어 안정화, 근력 강화, 균형 훈련 등 단계별 맞춤 운동을 지도할 예정이다.

구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운동 효과를 체계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참여자들이 보건지소로 방문해 실시하는 1:1 사전·사후 평가도 진행한다. ▲혈압, 통증 정도 등 신체 상태 ▲균형 검사, 의자 일어서기 검사 등 운동 기능 ▲기타 일상생활 수행, 삶의 질 평가 등이 실시된다. 아울러 뇌병변 장애인 참여자에 대해서는 서울시 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한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체적 제약으로 보건지소 방문이 어려운 경우 물리치료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평가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재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온가족 홈트교실을 통해 장애인들이 가정에서도 보호자와 함께 건강관리 능력을 꾸준히 향상시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체 기능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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