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관광공사 사장·부산환경공단 이사장 임명

이용우 / 기사승인 : 2025-02-12 07: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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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관광공사 사장에는 이정실 전(前) 부산관광공사 사장을,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에는 이근희 전(前) 시 환경물정책실장 임명해
◈ 2.12. 15:00 시청 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이 직접 임명장 수여… 임기는 3년
◈ 박 시장, “관광은 부산의 미래 먹거리며, 환경은 오늘날 부산시민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쾌적한 환경에서 관광을 즐기는 글로벌 도시 부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2일)자로 부산관광공사 사장에 이정실 전(前) 부산관광공사 사장을,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에 이근희 전(前) 시 환경물정책실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부산관광공사 사장과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의 임기는 임명장 수여식인 오늘(12일)부터 시작되며, 각 3년이다.

 

 임명장은 오늘(12일) 오후 3시 시청 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이 직접 수여할 예정이다.

 

▲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학계와 관광산업계를 두루 거친 전문가로, 그간 부산관광공사 사장으로서 이룬 성과와 노하우, 부산관광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로 재임명됐다.
 

▲ 이근희 부산환경공단 이사장

 

 이근희 신임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은 20여 년 공직 근무 기간 환경 분야 보직을 두루 거치며 관련 연구도 진행한 환경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도덕성과 조직 운영, 시와의 원활한 소통 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형준 시장은 “관광은 부산의 미래 먹거리며, 환경은 부산시민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부산관광공사는 부산만의 특색을 살린 관광과 마이스산업 연계 및 목적형 관광상품 개발 등 부산 관광산업의 컨트롤타워로서, 부산환경공단은 환경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는 주요 기관으로 지속 가능한 부산의 발전에 앞장서 부산이 '쾌적한 환경에서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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