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설 연휴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40곳 가스안전 점검 완료

이장성 / 기사승인 : 2026-02-13 08: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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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한국가스안전공사, 도시가스 공급사 등 전문기관과 합동점검반 구성, 휴게소·대형점포 등 다중이용시설 40곳 가스안전 점검
- 가스누출·차단기 작동상태 등 집중 확인… 경미 사항 현장 즉시 조치 완료
- 가정 내 부탄가스 캔 사용 증가 및 장기 외출 대비 가스 안전수칙도 함께 안내
- 전성수 구청장, “ 주민이 안심하고 명절 보내도록 ‘안전도시 서초’ 조성 위해 최선 다할 것”
[서초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설 연휴를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을 집중 점검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한 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9일까지 3주간, 명절 기간 이용객이 급증하는 휴게소, 대규모 점포, 종합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4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도시가스 공급사 등 전문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시설 내 가스누출 여부, 가스차단기와 가스검지기 작동상태, 배관의 부식, 가연성물질 방치 등 주요 위험요인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가스사고와 화재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설 연휴 동안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시설이 관련 법령에 따라 적정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일부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며 모든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한편, 서초구는 연휴 기간 각 가정에서 지켜야 할 가스안전 수칙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음식 조리 증가로 인한 부탄가스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부탄캔 사용 시 환기 철저 △장기 외출 시 가스밸브 잠금 확인 △가정 내 가스기기 작동상태 점검 등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모두가 행복해야 할 설 연휴를 위해 사소한 위험 요소도 놓치지 않겠다는 자세로 안전 점검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선제적 안전관리와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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