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이승우 의원, 수출용 신형연구로 건설 현장 방문 및 추진상황 점검 회의 개최

이용우 / 기사승인 : 2025-08-02 08:35:41
  • -
  • +
  • 인쇄
- 2026년 국비 확보 및 총사업비 증액 필요성 강조. 국가 핵심 인프라로서 차질 없는 추진 절실
- 전문 인력 정착 위한 실질적 지원 필요, 산업 생태계 조성에 선제 대응해야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7월 31일(목) 기장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산단 내 수출용 신형연구로 건설사무소에서 연구로 건설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여건 및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승우 의원을 비롯해 부산시, 기장군, 한국원자력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로 사업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 현황,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이날 회의에서 수출용 신형연구로 사업의 현재 공정률, 건설 공사 진행상황, 주요 설비 설치 계획 등을 보고하고, 2026년도 국비 확보 상황 및 총사업비 증액 필요성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2026년 신청예산(1,755억원)이 모두 편성돼야 추가 공기연장 없이 사업 완료가 가능하며 기존 정부 정책에 따른 사업기간 연장 비용(288억원) 또한 반드시 확보되어야 차질없이 공사를 완료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이승우 의원은 현안 보고 후, “이 사업은 우리나라 방사성동위원소의 안정적 자급과 수출을 동시에 가능케 하는 핵심 인프라이며, 차세대 전력반도체 등 미래산업과도 직결된 전략적 국가사업”이라며, “총사업비 부족과 사업기간 연장 문제는 국가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기획재정부와 국회, 국정기획위원회 등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이미 핵심 의약동위원소의 수요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신형연구로를 통한 안정적 공급 체계 구축은 국민 건강권 보장은 물론, 국내 바이오·의료 산업의 성장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수출용 신형연구로 건설이 본격화됨에 따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 여건을 지금부터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연구로를 통해 생산·공급될 의약 핵심 동위원소는 바이오·의료 산업을 비롯한 연관 산업 전반에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며, 이에 따라 연구개발 인력 및 연관 산업 종사자들의 부산 유입도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문가 및 관련 인력의 지역 정주를 유도할 수 있는 주거·교육·의료 등 복합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의원은 “지자체가 협력하여 해당 사업이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며 부산시와 기장군에 당부하고, “지역 주민과 국민들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공정 관리와 예산 확보에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종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천안함 유족 가슴에 또다시 비수 꽂은 이 대통령 ▲민주당 표 ‘정치 특검’, 국민은 이제 지칩니다 ▲대통령의 성급한 자주국방론, 현실 외면한 안보 포퓰리즘 ▲‘금융 시한폭탄’ 안고 사는 청년, 국가가 방치하면 미래가 무너진다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조용술 대변인(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사과해라" 이 한 마디의 문턱이 그토록 높습니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잔해물 "99% 수습" 발표, 거짓말만 99%였습니다.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북한 눈치보기에서 정상으로 겨우 한 걸음 다가간 정권 관련 논평
3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국민의힘 ▲이란전쟁 한 달, 종량제봉투 사재기까지… ‘마른 수건 짜기’로는 위기 못 넘는다 ▲3개월간 검사 58명 사직했는데 성과없는 ‘빈손 특검’ 몸집 불리기, 민주당은 임기 내내 특검만 할 셈인가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앞에서도 ‘추경 만능론’, 국가 위기를 키우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 무능 ▲국민의 눈물을 ‘부질없는 짓’으로 치부하는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통수권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빚 못 갚는 고위험
4
민주당 "검찰, 이재명 대통령 잡으려 진술조작 확인"박상용 검사 녹취 공개
5
윤수일밴드, 데뷔 50주년 전국투어 'THE ORIGINAL' 개최… 5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