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방학 교육은 초등학교 입학 예정자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어린이들이 역사와 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선사시대 시간여행>은 초등학교 입학 예정자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선사시대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머그컵을 만드는 체험이다.
<우리동네 고고학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어린이까지 참여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유물 발굴 및 복원 체험 활동을 통해 고고학 현장을 재미있게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번 겨울방학 교육은 총 8회 운영되며, ‘선사시대 시간여행’은 1월 6일과 13일 오전·오후에, ‘우리동네 고고학자’는 1월 9일과 16일 오전·오후에 각각 진행한다.
교육 신청은 인천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회차당 10명을 모집하며, 1차 신청은 2025년 12월 29일 오전 10시, 2차 신청은 2026년 1월 5일 오전 10시부터 접수한다.
조규명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장은 “이번 겨울방학 교육을 통해 많은 어린이 친구들이 선사시대와 고고학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가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립박물관 통합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32-440-679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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