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3일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결산검사에 들어갔다.
이번 결산검사 위원은 총 5명으로 구성됐다. 황윤희 의원(대표위원)을 비롯해 재정·회계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두용균 세무사, 전용근 회계사, 김동선 전 행정안전국장, 박영석 전 행정복지국장이 참여해 검사의 신뢰도를 높였다.
위원들은 4월 3일부터 4월 22일까지 20일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결산 전반을 점검한다. 특히 예산이 당초 편성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재정 운용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졌는지 등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재정 운영 실태를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 제150조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한 해 재정 운영 결과를 전문적으로 점검하는 절차다. 결산검사위원들은 결산서와 증빙자료 등을 면밀히 검토해 예산 집행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이나 개선 사항을 분석하고 의견서를 작성하게 된다.
안정열 의장은“이번 결산검사는 제8대 안성시의회의 마지막 결산검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시민의 소중한 혈세가 적재적소에 가치 있게 쓰였는지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살펴, 다음 대 의회로 이어질 건전한 재정 기반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황윤희 대표위원은 “4년간 예산서를 들여다보며 키운 안목으로, 전체 흐름을 통해 안성시 재정집행의 방향을 보겠다. 아울러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사업의 실효성을 꼼꼼히 살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명확히 짚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의회는 오는 제1차 정례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승인안을 심사한 후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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