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건설현장 특별안전점검... 안전사고 예방 총력

한윤석 / 기사승인 : 2026-04-01 10:17:53
  • -
  • +
  • 인쇄
- 3.30.~4.17. 도내 주요 건설현장 57개소 일제 점검 -
- 유관부서·전문가 등 점검반 편성.. 현장중심 안전관리 체계 구축 -


[경북 세계타임즈=한윤석 기자] 경상북도는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도내 주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기존의 정기점검 수준을 넘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북도는 점검의 현장 대응력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도 본청 및 북부·남부건설사업소 공무원으로 5개반 77명의 점검반을 편성했다. 또한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점검체계를 운영하고, 필요시 안전진단 전문가 자문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 대상은 도내 지방도 및 국지도 건설·공공건축·도로 정비 등 총사업비 10억 원 이상의 대규모 공사현장 57개소이며, 경북도의 핵심 기반시설 현장을 모두 포함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안전교육 이행 여부 ▲작업장 안전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시설 비치 및 화재감시원 배치 ▲토사 유출 및 낙석 발생 우려 지역 안전조치, 가설구조물 안전성 ▲보호구 착용과 작업수칙 준수 여부 ▲추락사고 방지를 위한 작업발판·난간·방호망 설치 등이다.

경북도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이 확인될 경우 공사 관계자에게 신속한 보완을 요구하는 등 현장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현장에서 확인된 안전관리 우수 사례는 시군과 공유해 다른 현장으로 확산시키고, 미흡 사례는 유형별로 정리해 재발방지 교육자료로 활용하는 등 점검 결과의 환류 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다.

박종태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건설현장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최우선 과제이며, 작은 위험요소 하나도 놓치지 않는다는 자세로 현장을 꼼꼼히 살펴 도민과 근로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비상대응 체계를 상시화하여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세종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천안함 유족 가슴에 또다시 비수 꽂은 이 대통령 ▲민주당 표 ‘정치 특검’, 국민은 이제 지칩니다 ▲대통령의 성급한 자주국방론, 현실 외면한 안보 포퓰리즘 ▲‘금융 시한폭탄’ 안고 사는 청년, 국가가 방치하면 미래가 무너진다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조용술 대변인(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사과해라" 이 한 마디의 문턱이 그토록 높습니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잔해물 "99% 수습" 발표, 거짓말만 99%였습니다.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북한 눈치보기에서 정상으로 겨우 한 걸음 다가간 정권 관련 논평
3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국민의힘 ▲이란전쟁 한 달, 종량제봉투 사재기까지… ‘마른 수건 짜기’로는 위기 못 넘는다 ▲3개월간 검사 58명 사직했는데 성과없는 ‘빈손 특검’ 몸집 불리기, 민주당은 임기 내내 특검만 할 셈인가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앞에서도 ‘추경 만능론’, 국가 위기를 키우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 무능 ▲국민의 눈물을 ‘부질없는 짓’으로 치부하는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통수권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빚 못 갚는 고위험
4
윤수일밴드, 데뷔 50주년 전국투어 'THE ORIGINAL' 개최… 5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5
민주당 "검찰, 이재명 대통령 잡으려 진술조작 확인"박상용 검사 녹취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