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가덕도신공항 안전 확보 위한 법·제도적 기반 마련

이용우 / 기사승인 : 2025-09-27 10: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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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의회, 가덕도신공항 안전 관련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및 간담회 개최
◈ 시민 참여형 안전교육·비상탈출 훈련 체계·조례 제정 추진 방안 제시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가덕도신공항 추진 연구모임(대표 송현준 의원)’은 최근(25일), 부산광역시의회에서 ‘안전한 가덕도신공항 조성 방안 및 항공기 비상탈출 훈련 관련 법·제도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가덕도신공항 추진 연구모임’은 대표의원인 송현준의원(행정문화위원회, 강서구2, 국민의힘)을 비롯해 행정문화위원회 최영진의원(사하구1, 국민의힘),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의원(부산진구1, 국민의힘), 이준호의원(금정구2, 국민의힘), 건설교통위원회 박대근의원(북구1, 국민의힘), 이복조의원(사하구4, 국민의힘),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박종철의원(기장군1, 국민의힘), 배영숙의원(부산진구4, 국민의힘), 교육위원회 박종율의원(북구4, 국민의힘) 총 9명이 활동하고 있는 의원연구단체이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부산광역시 공항기획팀,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신라대학교 연구진과 부산시의회 정책지원관 등도 함께 했다.
 

 연구진은 이번 용역의 최종 성과로 ▲부산시 차원의 항공안전교육 및 비상탈출 훈련 체계 개발 ▲가덕도신공항 특성에 적합한 항공사고 훈련 프로그램 제시 ▲사고 위험 방지를 위한 지자체 협력 모델 마련 등을 발표했다.
 

 또한 중간보고회에서 제기된 지적사항을 보완해, 보고서와 조례안에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체험형 교육·정기훈련 △안전불감증 해소 방안 △항공사고 대응 및 협력체계 구축 △교육 중복·혼선 방지 △조례 수정 및 법적 근거 정비 △학생 교육 주관기관 역할 명확화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박대근 의원은 “항공기 사고 시 탈출 훈련을 다룬 조례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올해 안에 입법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가덕도신공항의 조류 충돌 위험 연구 필요성을 제기했으며, 연구진은 국토부 차원의 대응 연구가 진행 중임을 설명했다.
 

 대표의원인 송현준 의원은“이번 연구는 가덕도신공항의 안전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중요한 성과”라며 “조례 제정과 제도적 기반 마련을 통해 부산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공항 안전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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