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행 타이틀은 「노포와 힙포」로 지역의 맛과 문화를 지켜온 '노포'와 감각적 콘셉트의 '힙포'를 협업 파트너로 연결해 지역 식음료 분야의 새로운 성장 모델 제시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을 대표할 로컬 브랜드 발굴·육성을 위해 식음료(F&B) 기업가형 소상공인 고도화 지원사업인 '비욘드 비-스타(Beyond B-Star)'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욘드 비-스타(Beyond B-Star)’는 부산에서 성장한 로컬 브랜드가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콘텐츠·사업·시장 진출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부산형 브랜드 성장 프로그램이다.
2026년 실행 타이틀은 「노포와 힙포」로 지역의 맛과 문화를 지켜온 '노포(老鋪)'와 감각적 콘셉트의 '힙포(힙한 F&B 점포)'를 경쟁이 아닌 협업 파트너로 연결해 지역 식음료 분야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한다.
시는 ‘노포’의 역사·철학을 콘텐츠와 브랜드 자산으로 기록하고, ‘힙포’의 기획·실행 역량을 바탕으로 메뉴·제품·팝업 형태로 재해석해 실질적 사업 성과로 이어갈 계획이다.
사업은 단순 홍보나 단기 행사에 그치지 않고 ▲콘텐츠 제작 ▲메뉴·제품 개발 ▲팝업 및 상설 운영 ▲해외 진출까지 연계하는 '장기 성장형 모델'로 추진된다.
참여 브랜드는 팝업·상설 운영 과정에서의 매출·고객 반응 등 실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 확장과 투자 연계 가능성까지 살펴볼 수 있다.
프로젝트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되며, ▲부산항 포트빌리지(4~5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상설 팝업(6월) ▲미국 유타 '밥심 페스티벌'(9월) ▲크리스마스 빌리지(12월) 등 주요 무대를 통해 브랜드 성장 과정을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운영은 부산항 포트빌리지, 크리스마스 빌리지 등 도시의 주요 식음료(F&B) 축제와 로컬 브랜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기획·운영해 온 ㈜푸드트래블이 맡는다.
시는 운영기관의 브랜드 발굴, 팝업 운영, 홍보·마케팅 경험을 기반으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30년 이상 운영된 식당 또는 지역의 맛과 문화를 대표하는 '노포' 5팀 ▲트렌디한 콘셉트의 '힙포' 10팀이며, '힙포'는 창업 연차와 규모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팀에는 브랜드 다큐 제작, 스타 셰프 참여 메뉴 개발 컨설팅, 국내외 주요 식음료(F&B) 행사 진출 지원 등을 제공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2월 9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 신청 링크(노포: https://tally.so/r/81xWKo / 힙포: https://tally.so/r/RGoVy4)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 결과는 2월 27일 발표된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푸드트래블 프로젝트 운영팀(hangyeol.kwak@foodtravel.kr)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사업은 외국인 관광객 350만 시대를 맞아, 부산 '노포'의 역사와 가치에 '힙포'의 기획력을 더해 지역 식음료 분야를 콘텐츠·사업·해외 시장으로 확장하는 성장 프로젝트이다”라며, “콘텐츠 제작부터 메뉴 개발, 팝업 운영, 해외 진출까지 이어지는 체계적 지원을 통해 부산 대표 식음료(F&B) 브랜드를 지속 육성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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