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도규)은 신규 및 저경력 공무원들의 실질적인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공직 생활을 돕기 위한 초급 수준의 맞춤형 연수인 ‘중부 멘토링 데이-동병상련(同病相憐)’연수를 8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씩 총 4회에 걸쳐 실시한다.
첫 번째 8월 25일 연수인 「기록물 관리」과정에 총 36명의 공무원들이 참여하여 복잡할 수 있는 기록물 관리 업무에 대한 체계적이고 실제적인 교육을 하였으며,
두 번째 9월 9일 「계약 업무」연수에는 33명의 공무원들이 교육에 참여하여 계약 업무에 대한 심도 깊은 학습과 연수 후 진행된 멘토-멘티 간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소통 시간을 통해 실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동료들과의 유대감을 형성하였다.
앞으로 10월과 11월에는 신규 및 저경력 공무원들의 학교 현장에서의 재정 관리 업무 처리 역량 강화를 목표로 「세입 연수」와 「세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8월과 9월 연수를 모두 수강한 OOO 주무관은 “두 번의 연수를 통해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으며, 덕분에 앞으로 더욱 효율적이고 자신감 있게 공직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하였다.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 최도규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관내 신규 및 저경력 공무원들이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공직 생활에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무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서로 소통하며 서울 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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