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청년수산인 조직화 및 정책 활성화 논의

백택기 / 기사승인 : 2024-11-28 12:01:32
  • -
  • +
  • 인쇄
- 신영호 의원 ‘충남 청년수산인 정착 확대 방안 마련 연구모임’ 3차 회의 개최 -
- “지속가능한 청년수산인 정착 확대를 위한 ‘청년수산인 조직화’ 필요” -

 

[충남 세계타임즈=백택기 기자] 충남도의회 ‘충남 청년수산인 정착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신영호)은 지난 27일 도의회에서 3차 회의를 열고, 경남도 청년어업인연합회 현장 방문 결과 보고와 연구모임 최종 결과보고회 등 청년 수산인 정책과 수산업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연구모임에는 대표를 맡고 있는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과 간사 충남수산자원연구소 조병희 인력육성팀장이 참석했다. 또 김민수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 유재영 수산자원과장, 수산자원연구소 윤종각 귀어학교팀장, 유광열 기술보급팀장, 김남희(당진)‧김덕주(서산)‧김태훈(태안)‧최태석(홍성)‧이태우(보령)·박세인(보령)‧조종원(서천) 청년수산인과 신경식 씨푸드월드 대표, 박현규 서산 중왕어촌계장 등 총 10여 명이 자리했다.

신영호 의원은 “충남은 해양수산자원이 풍부함에도 어촌의 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경남의 사례처럼 충남 또한 어촌 발전과 청년수산인의 정착 확대를 위한 조직화가 필요하다. 기반 마련과 역량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민수 의원은 “연구모임을 통한 청년 수산인들과 행정의 노력이 앞으로 충남 해양수산 발전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귀어민들이 충남의 어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태훈 청년수산인은 “처음 귀어를 결심하고 태안에 정착하기까지 충남도의 다양한 귀어정책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정착 이후 청년 수산인이 어업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과 뒷받침도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조종원 청년수산인은 “신규 귀어인 유치를 위한 충남도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더 많은 청년이 충남으로 올 수 있도록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참신하고 창조적인 정책을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희 청년수산인은 “어업활동에 따른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수산업 정책자금의 원금 상환 유예 등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식 대표는 “현재 청년어업인들을 위한 각종 지원정책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인지가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적극 홍보해 달라”며 “특히 청년어업인들의 유입·정착 확대를 위한 거주 여건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재영 수산자원과장은 “도에서 충남의 해양수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여전히 귀어인들이 정착하기까지 기술 습득과 자금 지원 등의 어려움이 존재한다”며 “적극적인 공모사업 유치, 시군 협력체계 구축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살아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세종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천안함 유족 가슴에 또다시 비수 꽂은 이 대통령 ▲민주당 표 ‘정치 특검’, 국민은 이제 지칩니다 ▲대통령의 성급한 자주국방론, 현실 외면한 안보 포퓰리즘 ▲‘금융 시한폭탄’ 안고 사는 청년, 국가가 방치하면 미래가 무너진다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조용술 대변인(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사과해라" 이 한 마디의 문턱이 그토록 높습니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잔해물 "99% 수습" 발표, 거짓말만 99%였습니다.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북한 눈치보기에서 정상으로 겨우 한 걸음 다가간 정권 관련 논평
3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국민의힘 ▲이란전쟁 한 달, 종량제봉투 사재기까지… ‘마른 수건 짜기’로는 위기 못 넘는다 ▲3개월간 검사 58명 사직했는데 성과없는 ‘빈손 특검’ 몸집 불리기, 민주당은 임기 내내 특검만 할 셈인가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앞에서도 ‘추경 만능론’, 국가 위기를 키우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 무능 ▲국민의 눈물을 ‘부질없는 짓’으로 치부하는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통수권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빚 못 갚는 고위험
4
윤수일밴드, 데뷔 50주년 전국투어 'THE ORIGINAL' 개최… 5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5
민주당 "검찰, 이재명 대통령 잡으려 진술조작 확인"박상용 검사 녹취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