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객 분산 유도 위해 여객선 평시보다 207회 증편 -
- 특별수송지원반 운영으로 수송 관리·불편 민원 대응 -

[전남 세계타임즈=우덕현 기자] 전라남도는 설 연휴 기간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섬 방문을 위해 13일부터 18일까지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
연안여객선 수송 수요 증가에 대비해 지역 운항 51개 항로, 78척의 여객선 운항 횟수를 평시보다 101회 늘리고, 여객선 4척을 추가 투입해 106회를 더 운항함으로써 총 207회를 증편한 2천941회를 운항한다.
연휴 기간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여객 12만 5천여 명, 차량 3만 9천여 대로, 최근 5년 평균 수송 실적보다 약 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따라 특별수송 기간 중 하루 평균 약 35회를 추가 운항해 귀성객의 고향 방문과 이동 편의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여객선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남도는 해양수산부, 지방해수청, 해양경찰, 시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51개 항로, 78척의 연안여객선을 대상으로 특별 합동 안전점검을 했다.
또한 설 당일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박 접안시설, 여객선터미널 편의시설 등 관리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터미널과 대합실 방역 위험 요소를 중점 관리한다.
이를 위해 설 연휴 기간 17개 반 85명 규모의 특별수송지원반을 운영해 관계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수송 현황을 상시 관리하며 불편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박근식 전남도 해운항만과장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섬 주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객선을 이용하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관리와 수송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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