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단복 최종 선정.(사진=경기도체육회) |
이번 대회에서 선보일 단복은 험멜 제품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단체의 단합을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고려해 선정됐다. 특히 보온성과 활동성을 강화하여 기온 저하 등 환경적 요인에 따른 경기력 저하를 방지하고 최적의 경기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이번 단복 선정 과정은 선정위원회의 심층 검증 과정을 거쳐 공정하게 이루어졌다. 심사에서는 ▲기능성 소재 ▲통기성 및 보온성 ▲디자인 완성도 ▲착용감 ▲활용도 등이 주요 평가 기준이었다.
선정위원회 관계자는 “전국동계체육대회는 도 체육의 위상을 알리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는 중요한 자리다. 이번 단복은 선수들의 경기력뿐 아니라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준비됐으며 보온‧방수‧방풍 등 전반적 품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험멜 제품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경기도 선수단은 오는 2026년 1월 빙상(스피드, 쇼트트랙)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하며, 본 대회는 2026년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체육회는 대회 기간 동안 선수 지원과 컨디션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여 대회 최초 23연패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세종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