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2026 대구.경북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성공적 개최

한윤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1 14: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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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준비생들의 열기로 후끈”, 공공기관 16개 등 26개 기관 참여 -
- 도로공사, 한수원 등 이전 공공기관 16개, 지역 공공기관 9개, 민간기업 1개 -
[세계타임즈=경북 한윤석 기자] 경북도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3월 31일 오전 10시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대구‧경북 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2026년 대구‧경북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인재의 대구‧경북 이전 공공기관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경북도와 대구시의 공동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설명회는 취업 준비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전력기술(주),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가스공사 등 16개 이전 공공기관과 경북개발공사, 경북신용보증재단 등 9개 지역 공공기관이 참여했으며, 민간기업인 iM뱅크도 함께해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에 힘을 보탰다.

이른 아침부터 기관별 부스에서는 공공기관의 인사 담당자들이 올해 채용 계획을 소개하며 개별 상담을 진행하는 가운데, 오후에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시험 대비 일타 강사의 특강을 비롯해 취업 선배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등 다채로운 본행사들이 진행되면서 취업 준비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마련된 퍼스널컬러 및 이미지 진단과 이력서 AI 사진 촬영, 취업 타로 등 다채로운 이벤트 부스들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처럼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의 인기가 해마다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해 경북 도내 이전 공공기관은 110명을 지역 인재로 선발했으며, 최근 10년간 지역인재 채용실적은 1,56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종태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이번 행사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든든한 디딤돌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지역의 유능한 인재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경북도가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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