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명예의 전당에 오를“서울의 얼굴”을 추천해 주세요

이장성 / 기사승인 : 2024-09-03 14: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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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서울특별시 명예의 전당」 헌액 후보자 추천접수, 9.2.~10.11.까지
- 올해 9회째, 시정발전과 시민행복 증진에 기여한 시민·단체 총 42건 헌액
- 추천권자는 市 해당 부서장 및 구청장, 10명 이상 연서한 추천서를 제출한 시민
- 2차례 선정위원회 공적심사를 거쳐 11월 최종 선정, 연말 헌액식 개최 예정
- 헌액 후보자 대상 새롭게 ‘시민투표’ 도입으로 다양한 의견 반영 및 시민 공감대 확산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시는 시정발전과 시민행복 증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故人 포함) 및 단체를 기리기 위해 2024년 “서울특별시 명예의 전당”에 헌액할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서울특별시 명예의 전당”은 서울시정 발전과 시민행복 증진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오랫동안 기억하고 예우하기 위해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시민청으로 이어지는 지하통로 벽면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서울시 명예의 전당에는 봉사, 복지, 안전,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을 빛낸 42명의 개인 및 단체가 헌액되어 자리를 빛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20년간 외국인노동자와 결혼이민자를 위한 베트남어 통·번역, 심장병 어린이 무료수술지원사업, 한국어와 컴퓨터 강의 등 꾸준한 봉사를 펼치며 재외국인들을 돕고 계신 응우옌티땀띵 님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종묘제례악의 중심 악기인 ‘편종·편경’을 최초로 복원한 유일한 악기장(국가무형문화재 제42호)이며, 월금·비파·대금·단소·나각 등 전통 고악기를 제작하시는 김현곤 님 2명이 서울특별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에도 ‘서울의 얼굴’로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후보자를 9.2(월)부터 10.11(금)까지 추천받는다. 나눔, 봉사, 문화, 안전, 일자리 창출 등 분야에 상관없이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도시, 매력있는 글로벌 선도도시 서울’을 만드는 데 기여한 공이 현저한 시민 및 단체가 추천 대상이다.

 추천권자는 서울 시민‧단체, 서울시 부서장 및 자치구 구청장이다. 일반 서울 시민‧단체들이 숨은 공로자를 추천할 때에는 동일 세대 구성원이 아닌 시민 10명(19세 이상) 이상이 연서한 추천서를 소정의 추천서식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추천 서식은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서울소식→공고→고시공고’ 내 ‘2024 서울특별시 명예의 전당 헌액후보자 추천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추천은 누리집의 해당 경로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서울시 시민협력과로 우편 제출하면 되며, 모든 접수는 10.11.(금), 24시까지 도착분에 한하여 유효하다.

 올해에는 시민투표 절차를 도입하여 헌액자 선정 시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헌액 대상자는 시민투표 및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결과는 11월 중 발표하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12월 중 개최 예정이다.

 시민투표는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헌액 대상자 선정 결과는 개별 통지한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우리 주변에서 묵묵히 이웃과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으로, 약자와 동행하는 따뜻한 서울을 만들어주신 시민이 ‘서울의 얼굴’이 되어, ‘명예의 전당’에서 빛날 수 있도록 헌액 후보자를 적극 추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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