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8월까지 12개 초등학교서 체계적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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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제22회 안양스마T움 축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배 드론 축구 대회 모습.(사진=안양시) |
18일 시에 따르면, 안양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6년 드론체험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도민들에게 드론 활용 체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도 단위 프로젝트로, 안양시는 지난해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도 대상지로 확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시는 총 2천만 원(도비 1천만 원 포함)을 투입해 관내 초등학생 약 300명을 대상으로 ‘드론 축구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드론 축구는 탄소 소재 보호 장구로 감싼 드론을 공처럼 조종해 공중에 설치된 상대 팀 골대에 넣어 점수를 얻는 신개념 첨단 스포츠다. 학생들은 놀이처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드론 조종 기술과 팀 전략을 익힐 수 있다.
교육은 5월부터 8월까지 관내 12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은 총 12시간에 걸쳐 안전 수칙, 기초 비행 이론, 드론 축구 실습 등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시는 단순 교내 교육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무대도 마련했다. 오는 9월 13일 열리는 ‘제23회 안양스마T움축제’와 연계해 ‘경기도지사배 청소년 드론 축구 대회’를 개최, 청소년에게는 건전한 경쟁의 장을, 시민들에게는 드론의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년 연속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첨단 기술 체험 기회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드론에 흥미를 느끼고 미래 산업을 이끄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부터 대회 운영까지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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