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즐기는 청렴문화 확산 견인 [세계타임즈=대구 한윤석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11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1주간을 ‘청렴문화주간’으로 지정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청렴ON Festa’를 개최했다.
이번 청렴문화주간은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윤리의식 공감대를 형성하고, 즐기는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문화주간 동안에는 요일별 청렴 슬로건을 제시하며 △청렴도서찾기 △갑질 및 부패 솔직 진단 △찾아가는 청렴 카운슬링 △청렴골든벨 △청렴팝업부스 △공직생애주기별 청렴교육 △청렴공감 톡!Talk!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지난 18일 엑스코에서 열린 청렴교육에는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해 △청렴네컷사진 △부패딱지치기 △갑질?을질? 스티커 붙이기 △청렴캘리그라피 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겼다.
21일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이사장과 파트너기업 대표,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청렴공감 톡! TALK! 콘서트’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청렴 관련 최근 이슈와 공정거래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CEO–파트너기업–현장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청렴문화주간을 통해 청렴을 즐겁게 경험하며 그 가치를 직원들과 공유해 공감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렴문화가 조직 내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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