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살아 숨쉬는 빵과 커피 맛을 자랑하는 카페 절대공간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8-12-30 15: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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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과 브렌딩을 직접해 처음과 끝이 균일하면서도 편안한 커피 맛 내
-유기농 재료 활용에 절대공간만의 비율로 만들고 구어내
-1000여평의 대지에 자리잡아 편안하고 자연의 운치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절대공간? 뭘 하는 곳일까?라는 생각에 이곳을 찾았다. 경기도 가평을 거쳐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으로 접어드는 곳이었다. 화도읍 동부출장소에서 50m여 거리. 개천이 흐르는 곳에 꽤 굵은 나무들이 에워싼 넓은 공간에 큼지막한 2층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약 1000평의 대지 위에 170평 규모의 2층 건물에 자리잡은 바로 카페 ‘절대공간’. 

 


커피를 주문한 뒤 ‘왜 절대공간입니까’라는 물음에 가리키는 손은 젊고도 지적인 한 사람을 향하고 있었다.
이곳의 박민수 대표. 그는 “절대의 맛과 향기를 의미합니다. 바로 굽는 빵과 로스팅을 직접하는 커피의 맛과 향기 말입니다”라고 말했다. 주저 없이 대답했기에 즉시 빵을 추가 주문했다. 커피의 향도 그랬지만 빵도 그동안의 맛과는 달리 살아있는 맛이었다. 내눈이 휘둥레졌을 정도. 커피도 그랬지만 빵의 경우도 신선하면서도 다른 곳과는 확실히 달리 특이하게 다가왔다.

 

 


 ‘아! 이래서 빵과 커피에 있어서 절대공간’. 요즘처럼 날씨가 추운 겨울에 찾아보면 커피와 빵으로 더더욱 살아 숨쉬는 입의 미각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박 대표는 미국에서 대학생활 등 10여년 생활하면서 전세계의 커피의 맛을 느껴왔다. 그가 전공과는 달리 1년2개월 여의 준비시간을 거쳐 잘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 이 ‘절대공간’을 지난 2017년 5월에 개업했다.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다. 박 대표가 로스터기에 직접 원두를 로스팅해 커피를 내놓는 것처럼 그의 아내는 달콤하고도 맛있는 빵은 구어 내놓는다.


 요즘 이곳은 서울서 직접 방문해 커피와 빵과 베이커리를 구입해가는 고객이 꽤 있을 정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처음엔 힘들었지만 이제는 얼굴을 서로 알아볼 정도의 고정 고객들이 많아져 힘든지 모르게 일하고 있어요.”
한마디로 커피는 텁텁함이 없고 깔끔하면서도 깊이가 느껴지는 신선한 맛이었다. 박 대표는 절대공간의 커피 맛에 대해 “한가지 원두로 브렌딩한 맛으로 튀지않으며 처음과 끝이 균일한 맛”이라고 답했다. 이디오피아의 예가체프 원두를 구입해 로스팅하고 있다. 일단은 커피계에서도 알아주는 최상급이다.


 롤빵의 경우는 별이 터지는 듯한 신선한 맛으로 곧바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처음엔 달게 느껴지는 쵸코식빵도 유기농 밀 등 유기농 제품만을 활용하고 있어 건강식이 되고 있다. 박 대표의 아내는 “빵을 만들 때의 비율과 굽는 방법이 중요해요. 유기농 재료만을 활용하고 저만의 맛있는 비율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색깔 향기 등 테스처 느낌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직접 굽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민수 대표는 “시작했으니 멋지게 이끌어 절대공간만의 맛을 알리고 싶다”면서 “추후에 직영 프랜차이즈로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가고 싶다”고 의욕을 밝혔다.


 넓은 주차장이 있는 이곳에는 개천이 흐르는 가운데 아름드리의 단풍나무와 벚꽃나무가 있어 운치 있는 자연을 만끽하면서 풍미를 즐길 수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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