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은 지난 4일,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꾸민 크리스마스트리를 청사에 설치하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전했다.
이번 트리 만들기는 바쁜 업무 속에서도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화합과 힐링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트리를 통해 밝고 따뜻한 분위기가 조성된 면사무소에서 이제 민원인들에게도 연말의 즐거움이 깃든 ‘감성 행정 서비스’가 전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사면 직원들은 “면사무소에 연말 장식을 함께 설치하며 서로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마음을 모아 꾸민 트리로 면사무소를 찾는 주민들이 작게나마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의미 있는 연말이 될 것 같다”며, “올 한 해 고생하신 주민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의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종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