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자매결연 농촌마을 일손 돕기 나서

한윤석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4 16: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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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 40여 명, 군위군 용대리 감농가 찾아 구슬땀
▸ 도농교류 활성화·상생협력 위한 지속적 교류 이어가
[세계타임즈=대구 한윤석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10월 23일(목) 자매결연마을인 군위군 군위읍 용대리를 찾아 감 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공단 직원 40여 명은 용대리 일대 감농가에서 수확 및 운반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농민들의 수확철 일손 부족 해소에 힘을 보탰다.

공단은 지난 4월 지역 내 양극화 해소와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군위읍 용대리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일손돕기 봉사, 임직원 농산물 공동구매, 마을 주민 초청 대구 문화관광 투어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농촌은 우리 사회의 근간이자 지역공동체의 소중한 일원”이라며, “앞으로도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촌과의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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