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세계 복합소재 전시회‘2026 제이이씨월드(JEC World)’경북관 운영

한윤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1 16: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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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유망 복합소재 기업 4개 사와 함께 프랑스 파리서 세계시장 공략 -
- 탄소․신소재 분야 도내 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 및 국제 교류 지원 -
[세계타임즈=경북 한윤석 기자] 경상북도는 2026년 3월 10일(화)부터 3월 12일(목)까지 사흘간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관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복합소재 전시회인 ‘2026 제이이씨 월드(JEC World)’에 경북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이이씨 월드(JEC World)’는 전 세계 100여 개국, 1,4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매년 4만 명 이상 전문가가 찾는 복합소재 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경상북도는 도내 유망 복합소재 기업 4개사와 함께 ‘경북관’을 구성해 지역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브이스페이스(구미), 일성컴파짓(주)(구미), ㈜대신테크젠(경산), 에프알티로보틱스(경산) 총 4개사로 탄소 소재를 활용한 첨단 부품과 공정 기술을 전시한다.

㈜브이스페이스에서는 복합 소재를 적용한 도심항공기 개발 기술을 선보인다. 이는 도심항공 모빌리티 시장 운용을 목표로 개발한 제품으로 경량성과 강도를 동시에 확보하고 저소음 전기 추진 시스템을 적용해 소음·배출·진동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일성컴파짓(주)은 탄소섬유 에스엠씨 시트(SMC Sheet), 탄소복합재 제조 및 재활용 기술 관련 영상물을 전시한다. 탄소섬유 에스엠씨(SMC)는 일성컴파짓에서 국내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으며 2020년 제이이씨 코리아(JEC Korea) 혁신상을 수상했다. 탄소복합재 재활용 기술은 기존 연소·기계식 파쇄 방식에 비해 섬유 손실을 최소화하고 폐기물 저감 효과까지 인정받아 지난해 제이이씨월드(JEC World)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신테크젠은 반도체, 자동차전장부품, 전자부품 등의 구동에 따라 발생되는 열로부터 기기를 보호하는 탄소소재 기반의 방열소재와 전자파로 인한 기기 오작동 혹은 인체 유해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전자파 차폐 기능을 가진 탄소소재 화합물을 전시하였다.

에프알티로보틱스에서는 자체 개발한 탄소섬유복합소재 기반의 구조를 가진 산업용 외골격 장치(엑소스켈레톤)을 선보였다. 이는 작업자 허리 및 하지에 가해지는 부하를 감소시키기 위한 보조 장치로서 탄소복합 소재를 적용하여 뛰어난 강도와 경량성을 확보해 장시간 반복작업에서도 근로자의 피로를 최소화,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한편,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한 실질적인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경북관에 참가한 방열소재 전문기업 대신테크젠은 이번 전시 지원을 통해 현지 수입상과 약 30만 불 규모의 수출 성약을 앞두고 있어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 청신호를 켰다.

박시균 경상북도 메타에이아이(AI)과학국장은 “복합소재는 미래 모빌리티(Mobility)와 항공산업의 핵심소재로, 우리 경북 기업들이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제이이씨월드(JEC World) 참가가 도내 기업들이 세계 공급망에 진입하고 해외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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