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동문회장 활동·40년사 발간으로 모교 발전 뒷받침 -

[충남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은 지난 16일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이종한)로부터 학교 교육환경 개선과 외부환경 정비 등 주요 현안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는 방 의원이 평소 모교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비롯해 학교 운영 전반의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며,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적 뒷받침에 힘써 온 점을 높이 평가해 이번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방 의원은 제11대 총동문회장 재임 기간 동안 모교의 교육환경과 동문회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학교와 동문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 과정에서 학교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모교와 동문 사회의 상생 발전에 기여했다.
아울러 방 의원은 모교 40년사 발간을 주도해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기록으로 남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40년사 발간은 학교의 성장 과정과 졸업생들의 발자취를 담아 동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세대 간 연대와 결속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이를 통해 동문들의 권익 증진과 함께 학교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산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갖는다.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 관계자는 “방한일 의원은 모교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학교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온 분”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방한일 의원은 현재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비롯해 인성교육 강화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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