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노 광주시의원 ‘전남·광주특별시 시대, 바람직한 도시개혁의 길을 묻다’ 정책토론회 개최

손권일 / 기사승인 : 2026-03-17 19:40:28
  • -
  • +
  • 인쇄

 

[광주 세계타임즈=손권일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이명노 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3)은 17일 광주광역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전남·광주특별시 시대, 바람직한 도시개혁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남과 광주가 직면한 인구 감소와 지역 경쟁력 약화 등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고, 광주·전남 상생 발전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도시개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남·광주 통합 논의와 광주특별시 체제 가능성 등을 포함한 지역 발전 전략을 시민사회와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이명노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이민원 전남광주도시개혁시민연합 창립 추진위원장이 ‘전남·광주특별시 시대의 도시개혁 방향’을, 조진상 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이 ‘광주·전남 상생발전과 도시개혁 과제’를 각각 발표하고, 박홍근 공간복지생각 대표와 문승태 순천대학교 교수가 전남·광주 통합 논의와 지역 균형발전, 지방분권 강화 등 도시개혁 방향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민원 위원장은 “지역 소멸 위기와 수도권 집중 심화 속에서 광주·전남이 공동의 발전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광주특별시 체제 논의와 광역 협력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조진상 공동의장은 “광주·전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도시·산업 정책을 연계한 도시개혁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민 참여 기반의 지역 혁신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홍근 공간복지생각 대표는 “광주·전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생활권 중심의 도시 정책과 지역 간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개혁 방향을 제시했다.

문승태 순천대학교 교수는 “수도권 집중 심화와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광주·전남의 상생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통합특별시는 새로운 자치단체 하나가 생기는 것을 넘어 새로운 지방자치의 모델을 만드는 장”이라며, “그런 통합특별시이기 때문에 단순히 4대 보상에 안주하거나 만족할 것이 아니라, 4대 보상과 400개 가까운 특례 조항을 도구로 어떤 도시와 앞으로 어떤 대한민국의 지방자치를 만들어 갈 것인지의 기로에 서 있는 만큼, 그 통합을 완벽하게 수행해낼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의견이 잘 담겨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종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천안함 유족 가슴에 또다시 비수 꽂은 이 대통령 ▲민주당 표 ‘정치 특검’, 국민은 이제 지칩니다 ▲대통령의 성급한 자주국방론, 현실 외면한 안보 포퓰리즘 ▲‘금융 시한폭탄’ 안고 사는 청년, 국가가 방치하면 미래가 무너진다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조용술 대변인(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사과해라" 이 한 마디의 문턱이 그토록 높습니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잔해물 "99% 수습" 발표, 거짓말만 99%였습니다.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북한 눈치보기에서 정상으로 겨우 한 걸음 다가간 정권 관련 논평
3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국민의힘 ▲이란전쟁 한 달, 종량제봉투 사재기까지… ‘마른 수건 짜기’로는 위기 못 넘는다 ▲3개월간 검사 58명 사직했는데 성과없는 ‘빈손 특검’ 몸집 불리기, 민주당은 임기 내내 특검만 할 셈인가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앞에서도 ‘추경 만능론’, 국가 위기를 키우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 무능 ▲국민의 눈물을 ‘부질없는 짓’으로 치부하는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통수권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빚 못 갚는 고위험
4
민주당 "검찰, 이재명 대통령 잡으려 진술조작 확인"박상용 검사 녹취 공개
5
윤수일밴드, 데뷔 50주년 전국투어 'THE ORIGINAL' 개최… 5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