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석 의원, 경남도청 응급의료상황실 현장 방문 및 간담회 참석

이용우 / 기사승인 : 2026-01-20 21: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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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뺑뺑이 해소 및 응급의료체계 개선 방안 모색-
-응급의료 컨트롤타워 역할과 현장 운영 실태 확인-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김창석 의원(사상구2, 국민의힘)은 1월 19일(월) 경상남도청에 설치된 응급의료상황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부산시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부산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서 응급환자가 적정 치료기관을 찾지 못해 이송이 지연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응급환자 병원 연계 과정 전반을 구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선도 사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상남도 응급의료상황실은 전국 최초로 광역 단위에서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응급의료 전담 상황실로, 119구급대의 이송 요청을 접수해 병원별 병상 현황과 응급 수용 가능 여부, 전문 진료 가능 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응급환자를 최적의 의료기관으로 연계·조정하는 응급의료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급대가 현장에서 여러 병원에 개별적으로 연락해야 했던 비효율을 줄이고,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창석의원은 경남 응급의료상황실의 운영 체계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응급환자 발생 시 상황 접수부터 병원 연계까지의 절차, 상황실 주요 기능과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으며, 실제 상황실 운영 시설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부산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현실과 비교하며, 부산에 적용 가능한 운영 방식과 제도적 보완 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창석 의원은 “응급실 뺑뺑이 문제는 개별 병원의 문제가 아니라, 응급환자 이송과 병원 연계를 총괄하는 시스템의 문제”라며 “경상남도의 응급의료상황실 운영 사례는 부산시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매우 중요한 참고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현장 방문에서 확인한 내용을 바탕으로 부산 실정에 맞는 응급의료 연계 체계 구축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책적·제도적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응급의료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과 정책 개선을 병행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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