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크기변환_뮤직비디오_03.jpg |
(서울=포커스뉴스) 보이그룹 GOT7이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GOT7(JB·마크·주니어·잭슨·영재·뱀뱀·유겸)의 새 미니앨범 ‘플라이트 로그:디파처(FLIGHT LOG:DEPARTURE)’가 금일 자정 공개됐다”고 전했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플라이(Fly)’를 비롯해 ‘빛이나’, ‘못하겠어’, ‘피쉬(FISH)’, ‘리와인드(REWIND)’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특히 멤버들이 다수 수록곡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올해 모두 20대에 들어선 GOT7은 또래 청춘들이 느끼는 사랑, 우정 그리고 자유로움을 곡에 담아냈다.
타이틀곡 ‘플라이’는 트랩 뮤직(Trap music)을 기반으로 펑키, 힙합 장르를 결합시킨 곡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파워풀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레이싱 서킷을 배경으로 촬영한 뮤직비디오는 끝없이 질주하는 청춘의 이미지가 담긴 ‘플라이’의 곡 느낌을 생생히 전달한다. 헬리캠을 이용한 감각적인 앵글과 칼군무가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GOT7은 금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신곡 '플라이'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어 오는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영상출처=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보이그룹 GOT7의 새 미니앨범 ‘플라이트 로그:디파처(FLIGHT LOG:DEPARTURE)’가 21일 자정 공개됐다. 사진은 타이틀곡 ‘플라이’ 뮤직비디오 캡처.<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세종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