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바이든 부통령 "여전히 사회 도처에 인종차별 있다"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7-12 07: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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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경찰, 로봇폭탄 사용 적절성 조사해야"

오바마·부시 흑백 전·현직 대통령, 댈러스서 합동연설 예정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전역에서 흑백 인종 갈등이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미국 사회에 여전히 인종차별이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미국 CNN 과의 인터뷰에서 "경찰 치안 활동뿐 아니라 집을 구할때, 구직활동을 할 때조차도 인종차별은 있다"고 전한 뒤 "미국의 경찰제도에 여전히 차별이 존재한다"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입장도 전했다.

또 지난 7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경찰 저격범 마이카 존슨(25)을 제거하기 위해 경찰이 사용한 원격 로봇폭탄 사용이 적절했는지도 조사해야 한다며 정부의 입장을 전했다.

한편 스페인을 방문 중이던 오바마 대통령은 긴급 귀국해 12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과 함께 연설할 계획이다. 흑백 현직·전직 대통령이 나란히 서서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통합을 호소하기 위해서다.(올랑도/미국=게티/포커스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2016.07.12 ⓒ게티이미지/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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