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리티우먼' 감독 게리 마샬, 뇌졸중 합병증으로 별세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7-20 13: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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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합병증으로 병원에서 숨 거둬

'프린세스 다이어리', '뉴욕의 연인들' 등 로맨틱 코미디 '거장'

(서울=포커스뉴스) 로맨틱 코미디의 대부로 알려진 영화감독 게리 마샬이 19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81세.

미국 USA투데이에 따르면 마샬은 이날 오후 5시쯤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서부에 위치한 버뱅크시의 한 병원에서 뇌졸중 합병증으로 숨을 거뒀다.

1934년 11월13일 미국에서 태어난 게리 마샬은 텔레비전 극작가로 처음 할리우드에 발을 디뎠다. 그는 1970년대 인기 시트콤 '해피 데이즈'를 통해 당대의 코미디 대부로 이름을 날렸다.

마샬은 이후 꾸준히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대표작 '프리티 우먼'을 통해 국내에도 이름을 알렸다. 프리티 우먼의 여주인공 줄리아 로버츠는 이 영화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프린세스 다이어리', '레이징 할렌', '치킨 리틀', '발렌타인 데이', '뉴욕의 여인들'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최근에도 제니퍼 애니스톤과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마더스 데이' 등을 연출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뉴욕/미국=게티/포커스뉴스) 영화감독 게리 마샬.2016.07.20 ⓒ게티이미지/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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