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간부·도의원 발표와 함께 워스트 리더십 사례도 제시
소통·협력 리더십 조명…베스트 사례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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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베스트 간부 및 도의원 홍보 포스터.(사진=경기도교육청직장협의회) |
그 결과, 경기도교육청 베스트 간부로는 안준상 운영지원과장과 성동규 인사기획담당사무관이 선정되었고, 경기도의회 베스트 도의원으로는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호동 의원이 선정되었다.
직장협의회는 이번 조사에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보완이 필요한 사항도 함께 도출했다고 밝혔다. 주요 워스트 리더십 사례로는 관리자 개인 감정에 따른 조직 분위기 형성, 권위적인 업무 지시, 명확하지 않은 업무 지시, 직원에 대한 하대성 발언 및 행위, 과도한 업무 보고 및 자료 요구 등이 제시되었다.
신영민 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결과는 특정 개인을 평가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기초 자료”라며, “베스트 사례는 확산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제도적·문화적 보완을 통해 함께 해결해 나가 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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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 간부 및 도의원 시상_사진 왼쪽부터 성동규 사무관,가운데 안준상 운영지원과장,오른쪽 이호동 경기도의원.(사진=경기도교육청직장협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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