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태극 바람개비 동산’ 등 기념 공간 조성 및 유관순 열사 기념 영상 제작
ㅇ 보훈단체 간담회, 어린이 체험 활동, 영화 <하얼빈> 상영 등 참여형 행사 구성
[중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 중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3대 테마 기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공간에 새기다 ▲세대를 잇다 ▲기억을 담다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구청사 기념 공간 조성부터 독립 정신 계승 활동, 문화 체험까지 구민이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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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사 별관 기념 현수막 |
먼저, ‘공간에 새기다’를 주제로 구청사를 기념 공간으로 조성한다. 청사 광장에는 관내 초등돌봄센터 아이들이 유관순 열사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태극 바람개비 동산’을 설치하고, 로비와 별관에는 대형 기념 현수막을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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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7년의 시간을 건너온 소녀” 영상 스틸샷 (https://www.youtube.com/watch?reload=9&app=desktop&v=cFagKJ-6Y00 ) |
특히 이화학당(현 이화여고)과 정동제일교회 등 중구에 발자취가 남아있는 유관순 열사의 기념 영상 <107년의 시간을 건너온 소녀>를 제작해, 청사 내 디스플레이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송출한다.
‘세대를 잇다’는 독립 정신을 전 세대가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오는 3월 9일에는 주민 캘리그래퍼가 작성한 ‘3·1 독립선언서’에 보훈단체장들이 공동 서명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서명을 마친 선언서는 보훈회관 로비에 전시해 구민들과 역사적 의미를 나눈다.
또한, 관내 초등돌봄센터에서도 3월 3일까지 ‘3·1절 의미 알아보기’를 주제로 태극기 비빔밥 만들기, 독립운동가 릴레이 웹툰 제작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실시한다.
‘기억을 담다’는 영화로 역사를 체험하는 기회다. 오는 2월 26일(목) 오후 7시 충무아트센터 소극장(씨네마)에서 구민 무료 영화감상회 ‘씨네타운 중구’가 열린다. 이번 상영작은 영화 <하얼빈>으로, 사전 신청한 구민 100여 명과 함께 안중근 의사를 비롯한 독립운동가들의 치열한 생애를 스크린으로 마주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자랑스러운 독립의 역사를 품은 중구에서 선열들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독립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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