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법1동 익명의 기부천사, 라면 50박스 기탁

이채봉 / 기사승인 : 2026-02-18 12: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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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만원 상당… 이름 대신 온기 남긴 나눔 실천


[대덕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기부자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대전 대덕구 법1동(동장 김영희)은 익명의 기부자가 법1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0박스(약 1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신원을 공개하지 않은 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는 뜻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적 부담이 큰 취약계층 가구에 작은 힘이 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법1동은 기탁된 물품을 지역 저소득 가정과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중심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희 법1동장은 “익명의 기부자가 보여준 배려와 나눔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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